영적 실력 2

2007.05.01 06:48

백도사 조회 수:1265

* 영적 실력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에 대하여 소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멈추어 있지 마시고, 하나님을 향해 전진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그 비밀, 그 기쁨을 나눔의 교회 청년 모두가 발견하길 소원합니닷!! 본문 : 빌립보서 3:13~14 부제 : 푯대를 향하여!! 지난주에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것은 우리가 가진 성경지식이나, 또는 교회 안에서 섬기고 있는 행위들이나, 내가 가진 은사가 우리의 1류 신앙인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 덕을 세우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영적인 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영적인 교만이나, 우월감이나, 행위를 자랑하는 것이 매우 큰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영적인 패배주의가 더욱 만연해 있음을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패배주의라 함은 무엇입니까?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마음으로는 1류 신앙인이 되기를 바라는데, 그러나 정작 내 모습을 보면 실상은 2류, 3류 신앙인에 불과하다는 자각입니다. “그렇기에 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에 온전치 않다. 내가 어떻게 그런 비전을 가진단 말인가!!!” 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실상을 정확하게 보면 볼수록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학교에 가면, 사회에 나가면, 가정에서는 나름대로 떳떳하고, 괜찮은 사람이지만, 그러나 신앙의 기준으로 볼 때, 내가 얼마나 흠이 많은 사람인가를 발견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셨고, 내게 사명을 주셨다면, 그것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실력으로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너는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우리에게 심어주고, 거기에 말려들면 진짜 2류, 3류 신앙으로 끝나버린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예언의 은사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기억하십니까? “바울이여, 당신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당신은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가지 마세요.” 사단은 부정적인 결과에 사람으로 하여금 주목하게 합니다. “예언을 받았는데, 죽음이 두렵지? 그러니까 괜히 가서 복음 전하다 죽지 말고, 몸을 사리라구!!!”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은 “설령 죽는다 하더라도, 내가 받은 은혜, 복음의 사명을 전하다가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정적인 말을 들어도, 거기에 눌려서 좌절하거나, 낙망하거나, 멈추어 있거나, 두려움을 주는 것은 모두가 가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고, 알고, 깨닫고, 그 뜻을 이루어 나가는 길이 바로 우리의 영적인 실력이 됩니다. 여러분은 자기의 약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각 사람이 느끼는 약점이 다르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약점과 연약함이 있는 우리는 죄인된 인간입니다. 사단은 언제나 그 약점을 통해서 나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사실 약점을 극복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쓴뿌리와 약점을 매일매일 쳤는데도 어느 순간에 보면, 그것에 넘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사단은 즉각적으로 넘어진 우리를 향해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약점이 있지만, 죄의 쓴 뿌리가 있지만, 우리는 오히려 그 약점을 발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오히려 약점을 발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겸손하게 감당해 나갈 수 있습니다. 바울이 끝까지 생명 바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그가 스데반을 죽인 사람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늘 따라다녔던 스데반을 죽인 죄인 중의 괴수라는 꼬리표가 있었습니다. 사단은 그의 과거의 이력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전 일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 뜻만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대신에 그의 과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방인의 사도라 불리며 위대한 사역을 감당했지만, 늘 겸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베드로가 예수님의 수제자라는 사실에만 주목을 할 뿐, 그가 어떤 약점을 가진 인간임을 잊기 쉽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저주한 사람입니다. 그가 강단에 올라설 때, 사람들이 수근거릴 것입니다. “저 사람이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한 사람이라며!!!”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는 그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대신 그의 설교를 통해서 3천명, 5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왔지만, 자신의 과거에 대한 약점을 알고 있었기에 교만할 수 없었습니다. 즉, 무슨 말입니까? 바울도, 베드로도 약점이 있습니다. 화려한 과거가 있죠!!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지금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포기하거나 벗어 던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그 과거의 약점과 쓴 뿌리가 다시금 자신을 다스리거나 지배하지 않도록 더욱 겸손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수없이 많은 약점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 (지금도 젊지만) 이성에 대한 유혹은 저의 큰 약점이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약점이었음을 인식하고, 독신의 기간을 선포한 5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 그 시점에 저는 꼭 넘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제 이 약점을 극복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저는 꼭 넘어졌습니다. 그러면 즉시, 사단은 저에게 죄책감과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이 때, 사단의 부정적인 생각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다시 말씀드리지만 죄를 내가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 마십시오. 죄와 쓴 뿌리는 인간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성령의 능력만이 그 문제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내가 그 문제를 통제할 수 있다는 교만이 생기면 넘어지는 것입니다. 죄가 나를 넘어뜨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금 일어서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우리의 짐을 맡겨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넘어지는 그 순간에 좌절하지 말고, 다시금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설령 여러분이 매번, 또 넘어진다 할지라도 여러분의 영적인 실력은 더 높이, 더 깊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순종과 함께 여러분을 1류 신앙인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푯대를 향하여 소망의 생각을 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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