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에 대하여 3

2007.03.25 16:16

백도사 조회 수:847

* 아무래도 여자의 성에 대한 저의 관점이나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반응해주시면 모두에게 보다 이해가 되겠죠??? 맞는 부분, 틀린 부분, 각자의 차이점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셔서 모두에게 유익을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지난주 남자들의 성적인 욕구가 어떻게 시작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눈을 통해서 들어오는 욕구들에 대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실패하고, 방치하고, 때로는 좌절하고 있지만, 그것을 말씀을 통해서 다스려야 함을 말했습니다. 남자들이 이러한 성적인 욕구를 다스려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데이트가 인격적인 교제함을 통해서 평생의 만족감을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에 관한 것이 남자들만의 문제입니까? 여자들은 성에 대한 욕구가 없을까요? 아니요, 있습니다. 다만 남자들이 눈을 통해서 성적인 욕구가 시작된다면, 여자들은 마음과 생각,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남자들이 성적인 욕구로부터 자신의 순결함을 지키기 위해서 눈을 다스려야 한다면, 여자들은 잘못된 정서적인 만족감을 가지지 않도록 생각과 감정을 다스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남자를 보면서, 생각하면서, 떠올리면서 음욕을 품는 여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지난 시간 말씀드렸지만, 남자들에게 포르노는 굉장히 강력한 유혹입니다. 이러한 유혹으로부터 시작해서 성적인 외도에 빠질 수 있습니다. 반면, 여자들의 경우에는 그 성적인 타락이 정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형제들도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자매들은 마음으로부터 순결함을 잃어버리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배우자를 통해 주시고자 하는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영적인 만족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매들이 이러한 쪽으로 더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지키시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남자들이 포르노에 빠지는 것처럼, 여자들이 빠지는 것이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과 같은 것이죠. 여자들은 낭만을 꿈꿉니다. 로맨스, 황홀한 데이트를 상상하죠. 남자들이 생각하는 로맨스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여자들의 이러한 낭만을 채워줄만한 남자들은 바람둥이(?)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아무 남자나 대충 만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관계의 조절이 필요한데, 여자들이 생각했던 로맨스를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으로부터 경험하지 못했을 때에, 쉽게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서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의 정서적인 만족감을 채우기 위한 쉬운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것이 잘못된 생각, 공상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공상과 바램은 더 나아가서 상상속의 남자와의 심각한 관계나 갈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단지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으면 성품을 거두고, 성품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 사무엘 스마일즈의 말입니다.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계속된 상상이 나의 운명과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이성에 대한 정서적 그리움과 기대감, 그러한 반작용들이 왜곡된 환상적 이미지로 옮겨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에게는 외로움이 있습니다. 허전함이 있고, 텅 빈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 남자로 채울 수 없습니다. 여자로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정서적인 부분에서 더 민감하기 때문에, 이 빈 공간이 공상을 통한 다른 것으로 채워지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스킨십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신앙적으로 데이트 함에 있어서 남녀의 최대 고민은 무엇입니까? 스킨십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스킨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일한 기준이 있다면 혼전 성관계를 맺는 것을 율법은 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지 구약의 폐기된 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율법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것은 폐지된 것이 아니라 개정된 것일 뿐, 율법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율법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하지만, 그러나 죄를 알게 하는 기능들이 있는데, 혼전 성관계는 죄라고 말합니다. 혹시라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러한 부분에 범죄함이 있다면 하나님께 회개하시고 자유함을 누리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결혼 전에, 데이트 할 때, 성관계만 맺지 않으면 모든 것이 가능한가요? 그러나 우리가 계속 살펴보고 있지만, 성적인 욕구를 우리가 조절하거나, 통제하거나, 다스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스킨십의 가장 큰 특징은 발전만 있을 뿐, 후퇴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매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온전할 수 있습니까? 남자들이 눈에 의해서 성욕이 시작되는 것처럼, 여자들은 청각과 촉각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딱 한번만!!” 이라면서 허용한 터치의 부분이 어느 순간부터는 형제, 자매 모두 조절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육체적인 성욕과 관계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시야를 가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데이트에 대해서 처음부터 살펴본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교제함은 지금의 만족감이 아닌 우리의 전 생애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교제하는 상대방에 대해서 비전과, 성품과, 신앙 등등 많은 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나 육체적인 쾌락과 만족감에 치우치기 시작하면, 더 이상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비전과 성품, 신앙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데이트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는 가운데 나의 만족이 우선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이트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데이트가 하나님이 정하신 풍성한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외로움과 허전함을 제대로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 반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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