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찬양문화를 위하여

2000.05.21 08:04

김용태 조회 수:491

우리는 경배와 찬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 경배와 찬양에 대해서 듣는 것만큼 제대로된 찬양문화는 자리잡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먼저 경배와 찬양에 대한 용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선 "찬양"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높여들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배"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나아가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양할 때는 우리는 진심으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높여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의 행하신 일들을 마음을 다해 소리높여서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찬양"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배"에 대해 알아봅시다. 경배란 무엇일까요? 경배는 하나님앞에 무릅을 꿇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나아가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의 찬양문화가운데는 바로 이 "찬양"과 "경배"의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그의 행하심에 대해 그분을 높이며, 또한 사랑의 고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행동으로는 찬양을 할때는 손벽을 치거나 간단한 몸짓으로 그분을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경배의 경우에는 우리가 손을 들고 그분께 우리의 사랑을 고백하고, 그분을 높여들이는 것입니다. 저는 많은 찬양 집회를 다니면서 참으로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답니다. 우리 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찬양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깝게도 찬양때와 경배할 때를 잘 구분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흔히 부르는 찬양중에 "주님과 같이"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찬양을 부를 때 박수를 치면서 부르는데,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요점은 이곡은 하나님앞에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경배의 찬양이라는 것이지요... 말로 표현하기에는 좀 어려울 듯 합니다. 부디 우리 나눔의 청년들이 하나님앞에 제대로된 찬양으로 그분앞에 영광을 돌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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