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미가 쓴 소설...

2000.06.01 10:01

형미 조회 수:445

그냥 심심해서 소설을 썼거든요.... 여러분들이 보시고 볼만하면 계속써서 올릴꺼구요... 별루라면 제 홈페이지에만 올릴려고 하는데.... 하하 심심하니 별 쑈를 다하는구나!!! 여러분들이 평가를 해주셔요!!! "우아앙~ 늦었다. 나먼저 갈게...." "야! 같이가! 나 오늘 종로3가까지 갈꺼란 말이야!!!" "그럼 빨리 뛰어와 지금 뛰지않으면 늦는단 말이야!!!" "야! 그게아니고.... 야! 수진아!!! ........." 후다닥~~~ 소리와 함께 그녀는 뛰어가버렸다. 난 허무함에 그만 맥이 탁 풀려버렸다. 터덜터덜.... 오늘 말할려고 했는데... 친구랑 종로3가에서 만난다는 핑계로 수진이랑 같이 가면서... 고백할려고 했는데... 수진이를 알게 된 것은 대학 들어와서이다. (회상) 입학식을 왜 오후에 하지? 정말 짜증난다....... 아는 사람도 없구, 학교 다니지 말까? 투덜거리면서... 학교로 향했다. 지루한 입학식이 끝나고.. 과 모임을 가졌다. "앞에서부터 앉아요" 그런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난 뒤에 않았다. 옆 책상에다 책가방을 나두었다. "저기, 여기 자리있어여?" 응? 지루하던 참에 누가 말 시키길래 보니 한 여자애가 나를 보며 말했다. "아니요" 책가방을 치우면서 그녀를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키는 160정도 얼굴은 귀엽게 생겼지만. 조금은 소심하게 보였다. 구제청바지에 곤색T 장스포츠 가방.... 첫인상은 깔끔했다. 우리의 만남은 그냥 평범하게 입학식날 옆에 앉은걸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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